2017년 7월 2일 일요일

5월23일 우스트 바르구진 ust barguzin

울란우데>>우스트 바르구진
 버스터미널에 있는 안내도
울란우데 버스정류장.
울란바토르 가는 버스도 여기서 탑니다. 오전 7시~8시 사이였던듯...
버스터미널에서 출발 난 어제 와서 티켓을 미리 구매.현지인들은 티켓을 구매안하고 현금내고 타던....

버스표 570루블 짐비용 100루블
티켓상 출발시간 오전7시 실제 출발시간7시30분 노선번호 302번
도착시간12시 실제 도착사간12시
우스트 바르구진 도착 하기전 기사가 묻는다 어디로 가냐고
그때 내릴 곳을 이야기하면 그 곳까지 가서 내려줌
바르구진행이 8시 출발이던데 그거랑 합친건지???알 수가 없다.
말이 안 통하니 어쩔 수가 없지 뭐;;;
마룻시루카는 생각보다 좋다
나중에 보니 벤츠 스프린터였다


나름 여기 울란우데 버스터미널에 있는 버스중에 크기가 일단 크다.아무래도 먼데를 가서 그런가???
말이 안통하는거 빼면 여기가 한국인지 러시아인지 구분이 안간다
분위기가 다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크게 이질감을 느끼거나 하지는 않는다
일주일 사이에 적응이 됬나???ㅎㅎㅎ
출발하나보다 시동을 거네....원래 출발시간이 7시30분인가???30분되니 출발하네.
기사분 레이서이신가???
미니버스로 이렇게 쌔려 밝으시다니...
으윽....나중에 보니 비포장도로에서도 속도가;;;;
살짝 걱정이...ㅎㅎ
12시쯤 신바드 호스텔 도착.
한참 공사중이다.
영어가 하나도 안통함...
손님도 나 하나인듯...
분위기를 보아하니 투어도 없을 것 같다
아무래도 베케토프 게스트하우스가 낫겟다 싶어 그리로 이동
주소로 찍으면 원래 위치보다 윗쪽으로 나온다.북킹닷컴상 지도는 맞는다
대문에 아무런 표식이 없어서 여기가 맞나 싶다
대문을 두드렸더니 5~60대 아주머니...베케토프씨 부인이자 머무는 기간동안 식사를 해주실 분...
목조주택이고 숙소는 안채에도 있고
 뒷 뜰 단독 2인실
 뒷 뜰. 초록 지붕이 본채
 문 열린곳이 반야 입구
대문
밖에 오두막 같은곳도 있고.....
방은 2인실인데 뭐 다른 여행자가 없으니 혼자 썻다
 방 안 2인실....3박4일 동안 혼자 사용함

아침 저녁 식사포함 1박 1,850루블
러시아식인지 부랴야트공화국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집도 예전식이고 방도 목재로 된..
점심과 저녁을 먹었는데..
점심.....
점심은 고기스프에 볶음밥으로  간단히 먹었고 저녁은 오믈과 쌀이 들어간 팬케이크?와 양배추,당근 샐러드 오이,토마토샐러드와 감자와 모르는야채가 들어간 샐러드
정말 푸짐한 저녁, 만족스럽다
여행 시작 후 제일 잘먹은 하루...였다
숙박비 1,850루블이 안 아깝다...
식사 후 마을을 둘러볼겸 바이칼과 바르구진강
보러나감
 우스트 바르구진 마을
 마을에서 본 바르구진 밸리

 우스트 바르구진 마을 도로
 투어 갈때 타고다닌 자동차
 바르구진 강

 마을 외곽
 마을 외곽

두어시간 걸어서 마을과 바르구진강을 보고 바이칼을 보러가는데 빗방울도 떨어지고
저녁시간에도 늦을꺼 같아 숙소로 귀환
내일은 홀리노즈 투어가기러 함
비용은 5000루블/3이라함
나말고 프랑스인 2명이 있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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